지난 1월 3일 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출발해서 오늘 산티아고에 도착 하시면 800km의 긴 여정길이 끝납니다. 그 동안 험한 산과 눈, 비, 안개 추위를 모두 헤치고 완주함으로서 다시한번 그 의지를 불태우신 로즈마리님의 열정에 감동과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다시 뵈올날이 가까웠으니 뵈오면 뜨끈뜨끈한 순대국이라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우리 꼼방가족중에서 대구아제에 이너 로즈마리님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셨고 조금 지난 일이지만 젤빨강님이 자동차로 사모님과 함께 시베리아 횡단하셨으니 늦게나마 이 또한 경사입니다. 다시 여행길을 준비하시는 이 분들은 자랑스러운 이땅의 노땅입니다!!
지난 1월 3일 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출발해서 오늘 산티아고에 도착 하시면 800km의 긴 여정길이 끝납니다.
그 동안 험한 산과 눈, 비, 안개 추위를 모두 헤치고 완주함으로서
다시한번 그 의지를 불태우신 로즈마리님의 열정에 감동과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다시 뵈올날이 가까웠으니 뵈오면 뜨끈뜨끈한 순대국이라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우리 꼼방가족중에서 대구아제에 이너 로즈마리님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셨고
조금 지난 일이지만 젤빨강님이 자동차로 사모님과 함께 시베리아 횡단하셨으니 늦게나마 이 또한 경사입니다.
다시 여행길을 준비하시는 이 분들은 자랑스러운 이땅의 노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