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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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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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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출정식을 거쳐서 이젠 출정을 안하면 안되겟군요 히히..
어제 축제는 즐거웠습니까? 얘기드린대로 저와 나무꾼님은
상가집에 가있는고로 축제에 참가를 못하였슴다.
(사실 저같은 사람은 축제 속에 있어도 즐기지 못하기때문에
차라리 없는 편이 더나을지도 모르겠슴다)
행여 술자리 냄새맡고 모찌가 번번히 빠지더라도 이해하시기
바람다. 좀처럼 마시지 않는 깊고도 마음 아픈 사연이 잇슴다.
그저 뭘 만들어 보는거이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취미이자
강력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란것만 알아주시면.....
웬델이 맘이 급한지 멀자꾸 물어봅니다. 좀전에도 룬달트랜스 포머는
1671이란 다른버젼이 있는데 어떻겟냐구 물어보는데 이건 전류를
30mA흘리도록 설계되어 있슴다. 문제는 1660이 100H의 권선이 감겨져
있는데 비해 1671은 33H에 불과한 좀더 굵은 권선과 에이캡이 커져서
아마도 저역이 좀빠질 가능성이 있음을 이야기해줬슴다.
일본에 휴가를 갔다와서 다시 이야기해보자는데 흠 쩐만잇으면
안될게 무어람.. 큭큭
이베이 메타는 누가 20불씩 두개만 사겟다구 비딩을 쳣슴다.
크기가 8.2cm 정사각형입니다. 직사각형이 조치만 이것저것 따지면
못삼다. 그림은 작아도 크기가 커서 그리 보기 싫지는 않을검다.
이런 글을 올리는 순간에 이미 과열을 예고하는건데..
내일 허브님 꼼방에 나오시면 자세한 이야기 드리죠..중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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