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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14 15:57
칼있으마님 신발(?) 잘 사용하겠습니다.
 글쓴이 : 황교선
조회 : 1,220  
안녕하세요.
어제 발이 안들어가서 좀 민망했었습니다. ^^
집에와서 열심히 신어보았습니다.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어디서 날(?)하고 막대기만 줏으면 셋트가 될것 같습니다.

무언가 선물을 드려야 할것 같은데..
어제 급하게 챙겨간것도 드리지 못하였고,,
혹 필요한것이 있으시면 제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무언가를 해드리겠습니다.

카드 1장 발급입니다. 나중에 꼭 사용하세요..

그리고 기쁜 나머지 목도리도 흘리고 왔습니다.
조만간 찾으러 가야죠..
여러가지 색깔 이쁘게 들어간 목도리 입니다. ㅡ.ㅡ;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칼있으마 05-01-14 17:56
 
  다행이네요
눈놀이 가실때에는 꼭 부츠를 따뜻하게 하셔야 신기가 쉽습니다
다 타고 난 다음 벗을때에는 좀 고생하실겁니다
그 때에도 난로가에서 따뜻하게 해 주면 쉽게 벗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안 타고 보관하실때에는
타실 때 조인 상태 그대로 버클을 다 채워서 보관해야 부츠가 변형되지 않습니다
판떼기도 드리고 싶었는데 후배녀석이 시즌 초반에 덥석 가져가 버렸습니다
허브 05-01-15 08:21
 
  선이님의 목도리는 채곶이 위에 보관해 두었습니다.
시간되시는대로 오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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