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선정 마감되었습니다. 선정위원장님 발표해 주세요. 저는 그기에 따르겠습니다.
근데, 제가 가집계해본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표를 얻은 닉은 "뚝배기"이고, 응모자는 "허브"님이시군요.
최종 발표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투표 자격 여부를 따지지 마시고 투표하신 분 모두를 투표인으로 보고 계산해 주시죠.
투표 자격에 제한을 둔 이유가 방문객의 장난투표로 인해 꼼방구리들의 의사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어 그랬던 것인데, 막상 투표하신 분들을 보니 그럴 염려가 없을 것 같아서요. 젤빨강 님이나 뽈라구 님에게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메자이02-08-01 15:05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김준성님의 닉 투표 결과를 참관인 한명도 없이, 혹시나 하는 비상사태에 대비 발전기도 없이,
100푸로 완전 자동 전산 수작업으로 개표해 보았습니다.
총 19분(57/3)이 투표에 참가해 주셨습니다.
국가적으로 휴가기간, 휴일,기타둥둥...전혀 겹치지 않아 개국이래 가장 높은 투표 참여율을 나타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깝습니다.. 상품에 눈이 멀어...응모 했습니다만, 안타깝게 낙선 했습니다.
뚝배기님 축하드립니다.
다들 휴가 신가요?? 게시판이 쪼매 조용한듯~.
전 다음주 수욜부터 휴갑니다..
모두 즐거운 휴가 되세요...
개표한 사람에게는 뭐 안주나~~쩝 ...쩝...
허브02-08-01 15:47
저는 상품에는 별 관심이 있으나(?)...우히히히...
또 한번 장맛은 역시"뚝배기"군요..
그리고 메자이님!
배선재 구해놓았으니 가져가세요.....기분이다. 그냥준다...으쓱~!
메자이02-08-01 16:38
그럴수야.............
공과 사가 엄연히 유별난데..제가 어찌 경우도 모르고 그냥 주신다고 넙썩 받지요~~~
(아~~속 보인다...)
더운데 잊지 앉고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구두02-08-01 18:26
순돌이가 선정되지 않은게 무척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홍문환님의 닉을 "순돌아빠"로 밀고있는데,,,그렇게 되면 촌수가 이상해지기 때문입니다.
근데 왜 순돌아빠냐구요? 옛날에 했던 드라마 아세요 순돌아빠 나왔던...순돌아빠가 전파사를 하는데...못 고치는데 없잖아요...히히히
뽈라구02-08-02 01:33
하하 축하드립니다. 뚝배기님...
오차피 연구의 달인이자 실험정신이 투철한 허브님의 실험의 마수에 걸려 드셨군요
전 직접 허브님을 못 뵈었지만 글에서 나오는 느낌이 정말 친한 형님 같았고 음... 여하튼 자작 시작하면서 꼼방에 인연없이 몇번 들러 보고 가고 했던것이 인연이 되어 많은 분들을 뵙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늘 엄무차 전남 여수로 갔었는데 체증과 더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국도변 냇가란 냇가는 모두 탠트족들이 떡하니 버티고...
정말 여름입니다. 반년고생하신 피로를 시원하게 푸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뚝비기님과 허브님...
메자이02-08-02 08:02
백구두님의 그런 음모(??)가 있었군요.
이번 투표는 무효다!!! 내 징공관 돌리도!!!
근데 징공관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여??
(아~~추하다!!!)
저도 오늘 무주로 갑니다..
지금 가족들이 거기에 있는데요... 저만 휴가 일정이 달라 오늘에야 내리 갑니다.
덕유산의 정기를 양껏 받아서 오겠습니다..
그럼...
허브02-08-02 10:24
다덜 동쪽으로 가던디 메자이님은 남쪽으로 가니까 좋구먼...
요즘 새삼스럽게 생각나는게 있는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휴가철이었나 봐~!...맞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