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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05 07:44
다자란 어린이들에게..
 글쓴이 : 지리산
조회 : 1,227  
저는 언젠가 어린이였던걸 기억합니다.
그런데 가끔,, 몸은 어른이지만 생각은 아직도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곤합니다.
유년시절의 기억은 내삶에 많은 에너지가 되고있습니다, 혹시 오늘 애들과 보내는 시간중에 내욕심에 동심을 움직이지 않기를 바라며,,,,

여기꼼방에 다 자라버린 어린이들도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소년같은 맑은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그런데 어디로들 가시나요?
저는 분당에 센트럴 팤으로 가려합니다.
혹시 먼곳을 생각하신다면 오후에 비소식이 있으니 가까운곳으로 오시지요.
김밥필수,


허브 05-05-05 08:23
 
  피터팬 같은 지리산님...
지리산 05-05-05 18:39
 
  허브님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어디 다녀 오셨나요?
좀전에 뒷산에 맨발로 등산 다녀왔는데 등이검고 배는 누런색 뱀을 한참 지켜보고 왔는데요.
무슨 뱀인지... 먹어도 되나^^
허브 05-05-05 21:35
 
  ㅎㅎ..
뱀이 저에게 묻습디다..
맨발로 산에 다니는 사람 보았는데 묵어도 되냐고요..
혹, 묵고 탈날까봐 그냥 누런 배를 보여 겁만 주고 왔다고 합디다....ㅋㅋㅋ
지리산 05-05-06 08:29
 
  하하하
그리버 05-05-06 16:24
 
 
 헉 - 허브님은 뱀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줄 아십니까?
 저는 조상이 지씨인가 새 소리 뿐이 못듣는디 //
 
 - 지그프리트는 그를 찔러 죽인다. 파프너를 찌른 칼에 뭍은 피로 인해 지그프리트는 손바닥에 화상을 입는데 그 손가락을 입에 갖다되자 새들이 지저귐을 사람의 말같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바그너 지그프리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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