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속에서.. 밤중에... 차 끌고 이대에서 안양까지 귀가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날씬녀들의 우아한 몸짓.. 손놀림.. 첨 보는 발레공연이.. 참 재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연장소가 교통도.. 감상도.. 불편한 이대 대강당이었다는 것이.. 좀.. 그랬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