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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27 08:41
글쓴이 :
젤빨강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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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면 언듯 생각나는게 비빔밥입니다.
제대로된 비빔밥을 먹은 기억은 없지만
젯밥에 더 관심이 많은지 소리축제하니 비빔밥까지 생각이 벋치네요
다가오는 일요일 다들 가신다는데
덩달아 가고픈 맘에 식구들과 가자고 제의 했더니만
" 창고는?" 하는 말이 날아오네요
시작한지 두달동안 겨우 기초 콘크리트만 부어놓고
거의 다된듯한 기분이 들어 가자고 졸랐더니....
하는 수 없이 이번 일요일은 벽돌과 씨름해야겠습니다.
맘은 전주로 가고 몸은 강릉에 남았으니....
이 번에도 몇번 벽을 넘어 뜨릴것 같습니다.
PC에서 벽돌깨기는 쉬웠는데 맨땅에 쌓기는 어렵네요....
전주 잘 다녀오시고 끝까지 성황을 이루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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