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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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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무꾼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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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공구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을 시절, 알루미늄판도 고등학교 때 배운 함석접던 기술로 모찌님이 만드신 프리(마란츠7회로 라인용)로 현재 110V라 조금 불편하여 220V으로 변환하기 위해 꼼방으로 가져왔는데 본의아니게 전주에 가 있더군요.
원목베이스에 상판까지 덮혀져 있고 전면에 아무표기도 없는 프리입니다.
올리신 전시앰프사진을 보니 선정된 앰프들 사이에 모른척하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이왕 전시실에 들어가 있으니 제대로 전시되려면 외양은 제가 만들어 볼품없으니 뚜껑을 열어(나사로 되어있어 간단히 열림) 모찌님의 내부배선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 쪽에 누가 이렇게 해주실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제가 가서 하면 너무 늦지않을까 하여...허브님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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