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나무꾼님....
그리고 오른쪽 빨간옷입고 있는 나루터님!
오른쪽 어깨를 좀더 밀어넣은거 보이죠.....뒤에서는 몰래 손도 잡고있어요...
그리버02-09-02 16:18
자세한 해설입니다
-유럽-벨라루스 '그람니스키' 합창단 9분증 오른쪽에서 네번째 서 있으셨던 분입니다
- 제가 여성이면 최소한 저 정도는 되어야 (왠지 맑고 조금 우수도 있고 이쁘고 등등 )하는데 하고 자세히 보아서 알고 있읍니다.
- 제 처가 두번째 곡도 끝나기전 다른 데로 가자고 하여(눈치 챘나) 쓸쓸하게 뒤돌아 섰는데
나루터 님이 %$^^%^6
- 서울로 올라올 때 차 안에서 제 처가 하는 말이 " 남자란 숫가락 드는 힘만 있으면 --- " 하던데 속으로 얼매나 뜨끔하던지
그리버02-09-02 16:21
앗-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2번째 분입니다.제가 있을때는 4번째 인가 했는데
나루터02-09-02 16:48
야~호!
드디어 떳다...와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
로즈마리님.면봉님.그리고 등등등....부럽지요?
제목을 "미모의 여성...."이렇게 적었더니 클릭수가 아랫글을 거치지 않고 바로 건너 뛰어 가고 있군요.
이그~! 그져.......
난, 말못해요..............................................................왠지는 알지요?.......
면봉02-09-02 17:19
정말 예쁘다.!!!
(동생이 자주 보니깐 품위유지 필요)
나루터02-09-02 17:22
흠~!
가슴뛴다.
웃음이 절로난다.
흠~!
거기!
침 꿀떡하시는 꼼방구리님.
정신챙겨요.
우허허허.
설후님 어디 가셨나?
로즈마리02-09-02 18:57
나루터님 그리하시면 안니되옵니다. 하오니... 모습이 아주 아름답군요^^
두분의 폼새가 한결 다정다감하게 가까히 다가선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한편으로 부럽구요.
나루터님은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가슴에 다소곳이 기대온 여성을 점잖은 표정으로 감싸 안고 있건만...
마음 속내는 어떤 생각을 교차하고 있는지... 뒤로 안 보이는 손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런 정황을 꿰뜷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전혀 모르고 있는지...
나무꾼님 표정은 밝기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