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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22 09:01
공부도 때가 있다.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464  
는 말씀을 어릴적 자주 들었습니다.
진작에 그 말씀을 따랐더라면....

어릴적 무지 공부하는게 힘들던 적에
제 친구랑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나이들어 잠 안올 때 공부해야지"

맞장구를 치면서 웃었더랬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 가니까

더 일찍 잠이 오고 더 늦게 일어 남니다.
이거 아직 나이를 덜 먹었다는 증거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작은 글자들이 보이질 않으니....

칼있으마 04-04-22 09:07
 
  축하드립니다
아님 0계라는 증거이옵나이다
素心 04-04-22 09:22
 
  노년에 접어들면 대개 의기소침해지는데
이것은 시력 가는 것이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모세는 세상을 떠나던 120세에도 시력이 약하지 아니하였다 했으니
민족을 이끌고 출에급할 수 있었던 탱출한 의기도 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노년에 뭘 좀 할려하거던 시력을 먼저 확보하이소
그리버 04-04-22 09:38
 
 
 지는 시력은 포기했읍니다.
 안경이나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할텐데 -
 
로즈 04-04-22 09:45
 
  시력은 둘째치고...
바르고 그른 것을 구별하여 바른 것만을 추구해야하는데
저는 그른 것에 눈이 팔려있음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素心 04-04-22 09:57
 
  팔려간 눈이야 어디 가 있는지 알테니까 도로 사오면 되지만
그냥 가버린 눈은 대책이 없군요. 어디 가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쯧!
아침이슬 04-04-22 10:11
 
  전 언젠가부터 새벽에 잠이 일찍 깨는데..
집사람은 영감 다 되어서 그렇다고 그러는군요...
나이 들어가면 새벽잠이 없어진다는데... ㅠㅠㅠ
면봉 04-04-22 18:27
 
  우리얘들도 때가 많습니다.
목욕한번 시키면, 흐이그~
물론 저도 있습니다.
때하나 전혀 없는 분 손한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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