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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28 07:38
글쓴이 :
로즈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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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을 징계하기를 불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물 막는 것처럼 하라.』 -近思錄 -
* 近思錄이란...
1175년 주희(朱熹:주자)와 여조겸(呂祖謙)이
주돈(周敦) ·정호(程顥) ·정이(程) ·장재(張載) 등
네 학자의 글에서 학문의 중심문제들과
일상생활에 요긴한 부분들을 뽑아 편집하였습니다.
제목의 ‘근사’는 논어의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히 하며,
절실하게 묻고 가까이 생각하면[切問而近思] 인(仁)은 그 가운데 있다”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622조의 항목이 14권으로 분류되었는데,
학문하는 사람이 그 단서를 구하고, 힘을 쓰며, 자기 몸을 처신하고,
사람을 다스리며, 이단을 구분하고,
성현을 보는 일의 큰 줄기를 다 갖추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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