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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13 14:31
글쓴이 :
메자이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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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가 왔었드랬습니다.
야단 맞았습니다 잉~~~~~~~
그동안 연락이 없었다꼬요..
이번쭈 토욜날 뭉기치 한판이라카는데...
역시 머피의 법칙인가 봅니다.
요즘들어 영 시간이 맞질 않네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왼쪽 팔목 인대가 늘어나서..영 불편합니다.
17:1로 싸웠나꼬요??
예 제가 17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농담이고요...축구하다가 다쳤습니다.
축구는 발로 하는 경기인데...손을 다치다니...저도 아직 미스테리 입니다.
아마도 농구하면 다리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언제 농구 한번하죠?? 한달정도 푹쉬게....(농담입니다요...)
그럼...또 옵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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