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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21 11:21
글쓴이 :
최호창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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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뭔가 잘 안풀리는 일 투성이더니,
추석 연휴도 숙직으로 회사에 봉사(?)중입니다...
집사람과 애는 고향 내려보내고,
화요일부터 멋진 싱글입니다....담주 화요일까지....크크크
덕분에,
거실에서 담배 팍팍 피고, 삼시 세끼 라면 실컷먹고,
양주 한병 사다가 시시때떄로 홀짝거리며,
TV 리모콘끼고 삽니다...
아, 이 얼마나 감격스런 자유인가....
P.S 햇반이라는 거 만든 사람 정말 존경합니다.
밥을 판다는 생각 자체도 훌륭하지만,
그걸 사먹고, 설겆이 안해도 된다고 기분좋아하는
저도 훌륭합니다.....크크크크 *^_^*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운전 조심하셔요...
막히다가 좀 뚫리면, 마구 밟는게 운전자 생리인데,
이럴 때일수록 더 조심하셔야죠...
(간밤에도 우리 회사 직원 한명이 고향 집 앞에 다 와놓고는
사고로 세상을 떴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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