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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6-15 12:22
글쓴이 :
허브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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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6/data_6_DSC02122.JPG) ![](../data/file/6/data_6_DSC02143.JPG)
한국연님께서 밀짚으로 여치집을 만드시는걸 보면
묘한 향수를 느끼곤 합니다..
이제는 먼 이야기로 남고
장식용으로 남아 향수를 달래주는 소품이 되어가고 있지만
이렇게 한국연님 깉은 분의 손 끝에서 만들어지는 여치집은 가히 예술입니다.
꼼방의 여러분들은 하나쯤은 선물받으셨을테고
(아직 못 받으신분은 몬가가...서두르세요....ㅎㅎㅎ)
지난 수요일 [꼼방]에서 손의 예술을 보여주신 한국연님에게
남은 밀짚을 얻어 우리집 작은넘에게 주고 만들라 하였습니다.
모습은 몬가 신중한데 솜씨는 영~..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러나
이런것이 있으며 밀짚과 밀짚의 새로운 용도를 가르쳐 주는 기회는 되었습니다.
꼬맹이 녀석이 제풀에 넘어지면서 남은것은 끝을 살짝 물에 담궈 보관합니다.
다시 시작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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