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기를 설명해 주시는 이승윤님과 그래도 점잖게 자리를 잡고 음악을 듣고 계신분들입니다. 더 많은 분들은 카메라에 찍혀 그 행선지가 호랭이에게 발각될까 하여 슬슬 뒤로 옮기시도군요... 중간 중간 오시는 분들도 계셨고, 역시 처음 꼼방 오시는 분들이라 서먹 서먹하여 그냥 계시기가 뭐하신지.... 총 참석자가 약35명 되었으나 중간에 안타까운 발걸음을 옮기셨던분들 우리의 그리버님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