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임무 완수하겠습니다.
굿맨과 연결하여 들어보니 좋은 매칭이라구요...

역시 그렇군요.
대구가서 돌아오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겠군요... -,.-

전원코드 두개 챙길것...(잊어먹지 말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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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머가 두개였더라? ...는 아니겠죠?  히히히 튀자~

  아니 코가 두개?

  옛날에 허브님처럼 치매끼가 쪼까 있는 분이 자기 성씨를 자주 까먹는 일이 있었다네요?
그 사람은 배씨인데...

누가 성씨를 물어보면 배를 보고 답하려고 허리춤에 배를 달고 외출을 하였는디...
외딴 길에서 낯선사람과 통성명을 하던 중 자기 성씨가 생각이 나지 않아 마침 허리춤을 보니...

배는 떨어져 없어지고 꼭지만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저는 아랫말에 사는 '꼭지'가입니다."  했다나 어쨌다나????

혹 허브님의 '허'씨는 아닌지... ㅎㅎㅎㅎㅎ 튀자!

  어?
제 얘기를 어찌아시죠?
그때 성씨를 물어본 그 누구가 바로....

  아직도 피씨방에 기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