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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10 09:19

가정의 날에....로즈마리님의 안타까움!

글쓴이 : 허브

...혹, 꼼방에 오신분은 아니계시겠지요..

어제 로즈마리님의 간곡한 요청도 과감히 거절했습니다.
(로즈마리님 죄송합니다....)

아마도 로즈마리님은 나루터님이 라벤더님에게 보내기 위해 꼼방에 가져다 놓은 삼백이를 한번 더 듣고 최종 테스트를 위하여 그리 하셨을 겁니다.
역시 신중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역시 저는 강력히 버티었습니다.
가정의 날을......남아있는 상추와 삼겹살을 위하여....ㅎㅎㅎ

로즈마리님 오늘 뵙지요.
저도 오늘 손님맞이 할려면 꼼방 청소라도 해야할텐데...

저녁에 뵙겠습니다.



로즈마리 02-10-10 09:34 허브님!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허브님!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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