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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1 09:13
낼은 설입니다(설날도 일을 해야 되지만)
 글쓴이 : 떳수
조회 : 1,706  
벌써 설날이 돌아 옵니다

예전 같으면 새뱃돈 받을 생각에 들떠 있겠지만
명절이 좀 꺼려 지네요 ㅋㅋㅋ ( 나이가 들어서 인가)

어제 집에서 아들넘한테 전화가 왔는데
새뱃돈은 어쩔거냐고 묻더군요

이넘은 아버지가 설날도 일함서 돈 버는걸 모르나 봅니다........ㅋㅋㅋ

꼼방 여려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한살 더 드신걸 축하드립니다



한국연 12-01-21 10:35
 
  자식이 부모에게 무언가 요구할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입니다,
가족 각각의 통장으로 많은 세배돈 입금하세요

미쿡쌀로 만든 떡국 많이많이먹고 나이는 1살만 드시고
건강관리 잘하여 힘쎄진 모습으로 돈 많이 벌어 귀국 바랍니다.
산천어 12-01-21 10:45
 
  감사합니다.
"떳수"님께서도 뜻한바 모든것이 이루어지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홈지기 12-01-21 11:26
 
  떡국 끓여주는 사람이나 있능겨?
떳수 12-01-21 11:52
 
  떡국이야 로터스님이 끓여 주겠죠............ㅋㅋㅋ
꼼방 12-01-21 12:11
 
  도자. 좀 어때요?. 떡국 국물이 새진 않나요?
떳수 12-01-21 12:30
 
  도자님 좀 나아진거는 같은데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좀더 기둘려 봐야되나요?
꼼방 12-01-21 13:10
 
  도자.    떳수님 사정이 워낙 딱해서,
떳수님을 위해 린제이 로한이 좋은일 하려 무슨 사진을 발매할 예정이라던데...
보시고, 뭐.. 꼭 가져오시라는 뜻은 아니고....쩝....&*%^%&((
하영하민 12-01-21 14:01
 
  멀리계신대도 이렇게 뵈니 참 봏으네요....
아직은 세배돈 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머잖아 받아야될긴데.....
가신 일 선히 이루시고 건강한 몸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허브 12-01-22 00:01
 
  잘 먹고 잘 주무시소... 나 보고 싶다고... 내 꿈꼬고 싶다고...  보름달 보고 울지 마시게나!!~
아재 12-01-22 14:28
 
  세뱃돈 피하러 갓셨네요. 아무튼 시차가 틀리는 먼 곳에서 건강히 지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파이 12-01-22 19:44
 
  연휴첫째날...오늘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10시쯤 퇴근할예정입니다...

올한해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까치 12-01-23 07:43
 
  명절때도 근무 하시는 군요.
같은 미국인데 무지 멀군요....
이곳은 어제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가까워야 한번 놀러 갈텐데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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