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고 앞이 깜깜하고 온갖 생각이 마구 지나가던 지난 한 주였습니다.
집사람이 입원하고 수술하고 회복되는 중에 있습니다.
덕분에 덩달아 병원에서 잠만 자고 한 주를 보내 버렸습니다.
다행히 경과가 좋아 좀더 열심히 마당쇠 노릇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일로 새삼 깨달았습니다.
집쥔께 잘하자....!!!
당연히 창고는 골격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그래도 쪼꼼 진척되었다고 보고드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
나루터03-10-22 09:29
에쿵!
우째 그런일이 생겼답니까?
그래도 경과가 좋으시다 하시니 다행이시군요.
멀리서나마 제처(주모)와.아이들(나룻배.처녀뱃사공)과 함께 완쾌를 기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새삼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차카게 살자..
병문안 가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버03-10-22 10:05
아이고 -
그래도 경과가 좋다니 다행입니다
울 마눌님이 근황 여쭤보라는 이유가 있었읍니다.
얼른 완쾌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