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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21 09:11
글쓴이 :
허브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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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흔한말로 [뻥]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작 다른분은 다 오셨는데..
그러니까 토욜 10시경 옷을 주섬주섬 입고 현관문을 나서면서
주머니를 만지작 거리는데....ㅋㅋㅋ
현관 쇳대가 없는겁니다.
이미 집사람은 출근을 했고
아니들은 학교를 갔으니...이거 낭패입니다.
제가 가진 쇳대는 제 차안에 두고 온겁니다.
금욜 사무실 회식이 있어 한잔 꺽고
차는 사무실 주차장에 얌전히 두고 대중교통으로 귀가했는데
바로 그 차안에...
황당한 경우였습니다
모이신 여러분들이 언릉 나오라라고 전하독려를 하였으며
심지어 하이드님은 열쇠아자씨를 불러 잠그고 나오라고 까징...
세상에 열쇠아자씨를 불러 문을 열어는 봤으나
반대로 잠궈달라고 하라니...
결국
혼자 커피를 마시며 英者님 바가지의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음악도 좀 듣고..
토욜날 괜시레 제가 친 벙개에 화들짝놀라신분
모든분께 죄송합니다.
이레 저레 ]사시]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근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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