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금년도 송년회 일정을 앞당겨 하였으면 어떻겠느냐는?
여론을 수렴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론은 어찌되었는지요...
앞당겼을 때 꼼방 밴드 오부리의 수배와
포항 과매기도 일정이 일러서 수급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실 것이온지요...
주변 일정이 밀려옵니다. ㅎㅎㅎ
rmflqj07-11-23 10:09
어제 일단 한번 치뤘음다
-그리하여 얼얼 머리 띵띵 합니다-
허브07-11-23 10:34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들이 미비되어 썰렁한 송년회는 가는 한해를 더욱 쓸쓸하게 합니다.
올해는 잘 되어 모두의 품이 따뜻하기를 바랬는데
여전히 작년의 고충이 그대로 밀려왔던 한해였습니다.
작은 모임에서 한해가 가는 하루라도 즐겁고 즐거운 시간을 맹글고 싶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빼놓지 않기 위하여 조금 연기하여...이왕 남들 다하는 대목에 한판 벌리는거는 어떻습니까?
과메기07-11-23 13:41
누가 뭐레도...
올해는 망년회 날짜를....내가 설 올라가는 날로 잡아야 할듯 깊다.
오부리야 안한들...어떠리...하지만 나 과메기 빠지면 안되지럴????
와!! 뜰부요???
그기...대충 12월초로 갈거 같은디....
과메기매니아07-11-23 13:48
과매기 맛이 뜰부면 안되는데요?...
akr07-11-23 14:18
12.1 참석불가
어07-11-23 14:59
거 맹물 팔팔 끊인 "백비탕"드실 로즈님이야 뭔 날이 필요허것습니까?
하지만
일년동안 과메기를 기다려온 꼼방인은 당연히 과메기의 시간에 맞추어야 되리라 생각함다.
뚝배기07-11-23 15:02
어땜님 말씀이 정답
gadget07-11-23 16:19
여기로 과메기 배달 안되겠지요?
쩝쩝...다시마 위에 초장찍은 과메기 얹고...
쪽파 한즐에 묵은지 열무잎사귀 한줄 얹으면....
그리고 쐬주 한잔이랑 ....
흐미...맛있겠습니다.....
과메기07-11-23 16:38
그렇다면 12-8일자로 잡겠읍니다.
이 고메기 말이 바로 법이라는데 누구 시비없기요?
ㅎㅎㅎ 이럴때..뚝선생...생각이 나네..그 껍데기를...
fh07-11-23 18:10
12/8일 좋슴다. 하오나 그날 일직입니다. 黑...
하오나... 19시까지는 갈수 있슴다.好...
과메기07-11-24 17:21
취소 취소!!
그날 시골가야 된답니다.
그날로 정하시문...과메기만 갑니당..에효..대장님 명령이라...
gio07-11-27 15:37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아서리...
12월 초에 과선생은 구룡포에서 올라오기로 되어 있읍니다.-짜가는 가라!진짜는 요기다!!
그리고 저는 12월 8일은 시골에 행사 땜시 다녀와야 합니다.밤새 마셔라 부어라 하는 행사..
그리고 22일은 우리 아들이 돈 벌어서 주는 선물,,,,,마마미아를 보러 갑니다. 나는 싫은디..제미 없을 것 같은디...우리 대장이 간다꼬..허니...
아무 날이나 날짜가 잡히면 급히 공수하겠읍니다. 과선생을...작년처럼..미리 가져다놨나???아니면 남은거였나???
몇몇 불한당(??)이 자기들 끼리만 묶었다는 연합 뉴스가 있었읍니다. 올해도 그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