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진 못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미 몇종류의 앰프를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았읍니다. 내부적으로는 유리디체 스타일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관과 그외 기타부품을 구입중에 있고, 가장 골치거리인
케이스 때문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만능기판에 왼만한 소리야 금방 못내겠습니까만 케이스와 아웃트랜스로
시간이 한없이 밀려가고 있는중이죠.
서두르곤 있지만 최소 3주~4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동석02-10-15 06:13
답변 감사 드립니다. 진작 글을 올릴것을 마냥 게시판만 처다보니 한숨만 푹푹 나오더군요.
그나저나 뽐프성으로 올린 오됴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 오는데(초보의 맘) 모찌님도 그러하온지...(궁금, 나만 그런가?)
그둘리는 사람 생각좀 해주시와요. 일정 및 스펙 공고 바랍니다.
동시에 여기저기서 공제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꼼방, 풀빵, 박창영님, 진공관 자작협회 등등
그땐 사다리 타야 하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찌02-10-15 09:17
무슨 앰프가 소리가 어떻더라구 소문이 무성해도
결국자신의 욕심만 없으면 다 비슷한걸 아닐까 생각하는대요.
오됴잡지들 보고 있으면 시청기야 거창 하잔습니까?
이것사고 싶고 저것 사고 싶고 늘상 그랬다가 잡지를 뚝
끓고 나니 그런 욕심도 줄어들더군요. 5년다되어 갑니다.
여러곳에서 공제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만들어보는 입장에서야 이왕이면 자신에 좀더 맞는 것으로
시도해볼수 있으니까요. 저도 역시 다른곳에서 공제하는
앰프들 케이스 같은건 참가 하고 싶었지만 그것만
끼워주지 않아서 못했던 적도 있었구요. 내용물은 적당한
비용으로 그만한 소리만 내면 그만이지만요.
이번에 공제를 하면 한번 만들어서 두종류의 전혀 다른
관으로 프리를 즐길수 있도록 바꾸어 볼수 있도록
할려고 합니다. 한번 딱 만들고 나서 익숙해지면
싫증나곤하니깐 그기간을 좀 늘릴려볼려구요.
소리만내면 되는 앰프는 PP아니면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걸 보기 괸찬은 공간에 잡아넣고
보기도 좋고 소리도 좋은 떡을 만드는 일은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