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대구도 상당한 거리입니다.
그러나...

  오늘 업무차 서울 올라가고,내일 오후 내려와서리.....
그러면?? 내일 저녁답에. 혹은 모래 저녁답에.. 모르시죠? 저녁답에란 사투리...
주말에는 저 멀리 안면도 행입니다.
아니면 다음주 월요일 이후는 아무때나 저녁답에 가능합니다...
그러면 공구는 뭘 준비하나.. 오실로 스코프에,돼지털 전압계에...  뭐 그런 거요?.
아님 emi  filer를 한번 달아볼꺼나???.
연구좀 해 볼께요..
라벤더님! 물건 받아보시고.. 잘 안되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혀요 지오님.....짝짝짝!
아마도 돼지털 전압계는 필수일듯하고요...
나머지는 판단하에..

  나어 애장품들이  제 손에 들어온후에 테스터를 해야할터인데...
물건을 보내주신다는 야그인지요?
?        ?            ?                  ???

  에쿵!
일요날 올라오셔서 꼼방 구경도좀 하시고.
꼼방 식구분들도 보시고.
기계도 함께 가져 가시는게 어떠실지요?
택배나 다른 방법은 수량이나 무게에서 무서워요.....ㅎㅎㅎ

지오님은 전원쪽 담당이시라서.

  gio 님께서 구미시 임수동에 일터가 있다는 것을 오늘밤 긴급 입수 했습니다.^^

죄송하네요...사적인걸 지도 모르게 알게 되어서리...
분당으로 행차를 할려니... 걱정이 앞 섭니다.
남편은  시간짬을 낼수 없고,  제가 간다해도 하루만에...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동아오면,지가 10시간쯤을 운전을 해야 하는디...
생각만 해도 무리인듯 한데...
지금이 방학이라면 가능한데...
학기중이라,그리고 제가 토요일 문화센타 수업이  있어서리.....
올라 간다면 일요일 밖에 시간이 되질 않구...
그렇다고 방학이 될때 까지 기달릴려니  애간장 다 타고.
gio님구미로 오실때  뭍혀서 오면 안될까 하여...
도착 하시기만 하믄 제가 구미로  맨발로 달려가서  맞이할터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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