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꼼방에서 라벤다님이 나루터사둔어르신께 보내드린 이바지를 허브님이 발견하시고...
나루터 어르신의 허락도 없이 냉큼 맛보았슴다.

맛있더군요... 이대 동참한 꼼방 식구는 모두 여섯이었습니다.
차마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지 못하겠습니다.

**님은 두잔이나 마셨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제가 두잔쓱이나 묵었으요...
욕 묵어도 쌉니다.
그래도 우짭니꺼.... 맛있는디...

  잘했슈~

죽었다!......ㅎㅎㅎ

  이하동문.
두잔 마신* 누구냐?
아마 라벤다님 오실 때, 문을 발로 밀고오실것 같음.(오공님 버젼 )

  커피때문 발로 문을 차는 고런일은 없을 것입니다요~~~~맹세코~~~
요번껀잘 해결되믄요~~~지가  맛나는 커피로 한방 쏩니다요~~
꼼방님들은  어떤 차를(자동차말구) 질겨 드시남요?

  ㅎㅎ
금방 꼼방가서 한잔 타서 마시고 왔어요.
역시 죽이는 향이여요.......ㅎ

  발로 찬다는 얘기는 두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있기 때문에
문을 열고 들어오려면 발로 문을 찰 수 밖에 없다.는 오공님 얘기.
지금까지 그런분은 안계셨으니 부담갖지 마세요.
그러나, 맨손으로 들어와서 자동차에 있는것을 수십여명이 가서 가져온적은 있습니다.

  아이쿠  #$@$%$%^  #.#
그런 깊은뜻이.... 역시 고수는 고숩니다.

  오랫만에 커피 한잔 하며 둘러보니 제 이름이 있어 반갑네요  난~면봉님이 너무 좋더라 ^^;
가고 싶어도 요사이는 너무 바빠서.. ㅠ.ㅠ 11월까지는 정신 없을것 같네요..
편한 철밥통 발로 차고나와 왜 이 고생인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