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디를 뚱쳐왔읍니다.
제꺼는 소파와 시디장 중간에 있는 상자안의 도둑넘의 작은 다블 백처럼 생긴 주머니에 넣었읍니다.
그리고 제가 가져온 시디 리스트를 적은 종이도 있읍니다.
다음주는 죙일 공장을 가동해야 되는군요. 수고하십시요.
그리고 허브님 어제 당직은 열심히 서지않은 것으로 첩보가 있읍니다.
앞으로는 항상 주위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심이.......
허브03-06-07 08:41
미국에 게신분이 심경에 변화 잇다하시더니
국내에서도 한분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 듯 하여 웬지 쓸쓸한 마음입니다.
더욱이 닉까지 바꾸며....
이제 영원한 방관자로 계시겠다는 의미인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젤빨강03-06-07 09:53
공장이라....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공장 가동하시믄 제게도 생산품을 주신다고 했던것 같은데
어찌 되었나 궁금합니다. 잘 되가고 있는거죠?
뵛을 때 기억했어야하는건데...무작정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자 쓰고 있어야지.....(머리벗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