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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5 08:51
글쓴이 :
허브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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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한해가 또 한번 우리곁을 지나갑니다.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들이 되돌아 오지 않는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하나 둘 곁을 떠나고
그리움은 추억이 되나 봅니다...이제 정말 추억을 먹고 사는 시간이 되는가 봅니다.
10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매년 송년회를 꼼방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올해는 여러 여견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그럴수는 없을거 같아...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과 함께
소주한잔 하며
가는 시간과 추억의 한 장면을 다시 만들어 보려합니다.
금년 송년회를 간단히 만듭니다,
면면을 뵈온지 오래인데 잠시 만나 그동안 이야기라도 하려합니다.
12월 9일(금요일) 19:00 꼼방1층 구내식당(금촌 흑돼지 한마리)에서
모처럼 술한잔 권하며 얼굴좀 뵈옵는 시간 갖겠습니다.
그럼 시간들 엮어 보시고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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