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바쁘신가뵈여.
통 나타나시질 않네여.^^
845를 읽으시고 한수 거들어 주시죠?
gio 님께 모종의 압력을 쪼~옴 가해주셔야죠?
바람을 잡던지...........
로즈마리02-10-16 23:18
역시 허브는 허브가 알아주시네요^^(요기서 허브는 꼼방 허브님이 아님 herbs임)
gio님이 쪼끔 바쁘시네요... 구미도 대구와 거리도 좀 있고...
이번 라벤다님과 나루터님과의 사돈관계를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우선 하자(?)로 의심된 신랑은 멀쩡함으로 판명되어 다시 대구 내려갑니다.
2) 뮤즈 이엘34는 모찌님이 그대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3) 뮤즈 프리는 성깔이 그냥두면 신랑하고 연분이 안맞을 듯하여 모찌님이 손을 봐드릴 것입니다. 토요일까지...
이에 따른 순수부품대가 조금 들것이지만 라벤다님이 부담되지는 않는 범위로 결정될듯합니다.
꼼방에서는 공임비 기준이 없어서 공임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이바지로 공임비는 선불된 것으로 보아집니다.
4) 이 모두가 토요일 밤까지 손을 볼 수가 있는데 대구까지 꽃가마가 문제군요.
꽃가마 대령은 나루터님 사둔과 잘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5) 가장 중요한 문제...
라벤다님 댁의 물이 안좋아서 신랑이 힘을 못쓰고 고전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gio님이 다음주 중으로 대구를 방문하여 물사정을 진단하고 처방전이 나올듯합니다.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되는군요.
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데는 인내가 필요하군요 ^^
정리되었습니까?
저녁에 친구와 한잔하고 들어와서 정리하려고 하니 시간이 한참걸리네요 ㅠㅠㅠ
모찌02-10-16 23:24
대구로 내려가는것이 문제인데
인편으로 가지 못하면요.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슴다.
포장을 잘해서 분당 야탑에서 가는 고속버스로 보내면
동대구에 5시간내면 도착할것입니다. 그러면 성서에서 멀긴해도
기다려서 찾아오면 되거든요. (다른건 걱정안되는데 출력관이 좀 걱정스럽슴다)
그래도 현재로선 가장 빠르게 싸게 갈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