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담장밖의 갈대숲과 바나나나무입니다. 한낮엔 35도를 넘나들지만, 햇살자락이나 낙엽, 풀벌레소리등을 들으면 한국의 가을정취를 느끼게합니다. 보름달 뜨면 향수도 깊어집니다. 영자님 눈사진 보고나서, 한장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