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저의 모친상에
찾아와 위로와 조의를 해 주시고
마음을 써 주신 모든 꼼방 가족분들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마침 아버님 제일에 맞추어 함께 가신 두분의 남다른 사랑을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얼굴로 가신 어머님의 추억을 더듬으며
다시한번 모든분께 저희 형제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는 년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