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3-12-24 09:24
글쓴이 :
바람처럼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14
|
출근길에 안개가 짙게 드리워서 제법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오늘 아들 녀석 유치원 재롱잔치가 있습니다.
휴가를 신청했지만 보기좋게 거절 당하고...인사평가에서도 최악입니다.
뭐, 알아서 나가달라는 말 같군요. 한편으로는, 직장인이 이 정도 수모를 안 당하고 월급 받는 사람이 어디 저뿐일까 싶기도 합니다.
월급장이의 비애를 뼈저리게(Die-Hard) 느낍니다.
사표를 낼 때는 내더라도, 2004년 한 해는 어떻게든 버텨야 합니다.
그동안 먹고 살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즐거운 날에 푸념만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새옹지마, 이 말이 새삼스럽습니다.
더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 선배님들 모두 즐거운 성탄절되세요.
|
Total 16,35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