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본 사진이 기분을 묘하게 만드는 군요... 마누라라고 불리는 아내라는 이름의 여자.... 본명은 거의 사용안하죠.... 있으면 끔찍하고 (?) 없으면 폐인이 되는 콘덴서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1장은 노인 사진 공모전에 당선딘것이고 1장은 중국 지진때 사망한 아내의 시신을 업고 가는 남편의 사진이랍니다.. 징한 느낌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열심히 사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열심히... 꼼방 식구들 모둔 건강하시지요??? 무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