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아침에 출근해서 쓰레기통을 보니
쓰레기 아저씨가 몽땅 수거해 가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벌금이 상당합니다.
또한, 제가 분당 쓰레기 봉투를 못구해가
할수없이 이곳 광주에서 버렸사오니 바어어님들의 깊은 아량을 바라옵니다.

제가 쓰레기를 싣고 가느것은 마눌님의 심기를 건드려 저의 앞길이 험난하야
어쩔수없이 목록만 가지고 갑니다.
필요하시는분이 계시면
조용히 배송하는것이 좋을뜻합니다.

쓰레기만보면 저는 고양이앞에 쥐같이 발발이가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위기를 넘긴바
이 발발이를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의메 무셔워..

  목록을 만천하에 공개하시지요^^

  부산 거상이 빠졌습니다.
혹, 삐졌을까 걱정입니다...히히~

  부산 거상은 오늘 유렵으로 사업차 공연을 가셨슴다.
15일정도 예상하는 걸음이라 하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