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대표적 휴양지는
아마도 [안면도]가 아닐까요?
펜션.캠핑.체험학습등등....골프도....ㅎㅎ

  서해안은 안면도가 최고일것이고
전북 쪽에서는 격포-곰소항-내소사-채석강 등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rm*, wnd*, J 마눌 성격이 비슷.....ㅋㅋㅋ

  peak시즌을 감안하면, 부안고창정읍 line이 선택폭이 많을 듯..

  애와 함께 북구라파 갔다 올테니 집이나 잘 보랍니다...ㅎㄱㅎㄱ

  감솨함다~ 일단 안면도 포함..

  면봉님, 쬐메 더 구체적으로...

  울 마눌님은 계획이 치밀하지 않으면 집을 나서지 않심다..

  아산 온천이나 덕산 온천 정도도 들리시기를..
요즘은 모두 캐러비안 베이 같은거 하나씩 있음
도고 온천두 있내요...
마나님 허리 아픈데는 이런게... ( 부실한 중생인 허리에도...)

충청도 먹거리는 고만 고만 합니다.
꽃게 같은거는 먹을거 없이 비싸고  새우도 요즘은 다 양식이고..

광천 새우젖은 사가시면 삼겹살에....

날씨 좋으시면 낙시배 하나 빌리셔서 바다 낙시 하삼.. 잡은거 회로 먹고 매운탕으로 먹고...

쭈꾸미도 있었내요.... 요즘은 철이 아니지만... 봄 가을..

절은 수덕사 정도 ( 덕산 온천 가시면..) 절도 별로 없으니...

제 고향쪽 ( 당진군 합덕음이 태어난곳..) 이지만 볼거나 먹을거는 그리 많지 않음..
먹거리로 젤 유명한건 호도과자.. 학화호도과잔가... 진짜 호도과자지만.. 천안까지 오실 필요는 없을 것이고..

아무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로즈님 정도도 지나가면서 들릴수는 잇을 겁니다..

  대뽀님 ... 그래서 오데로 갈까요?

  계신곳에서 전주-순창-변산반도(내소사,채석강)-안면도 -덕산온천...-집(???) " ㄴ" 자 모양으로 올라가는겁니다.
 면봉님 의견과 로즈님 의견을 참고 하시길..                     

참고로 서해안 학암포 ( 안면도 에서 가까움 - 휴가철 길 막힘...) 의 석양은 봐줄만 합니다... ( 애들 일찍 재우고....$%&%%&)

서해안에서 한드미 마을 (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나옴)은 상당한 거리입니다..
도담 삼봉이 있는 동내입니다.  ( 민물 매운탕 집은 많더군요..)

저는 쌍둥이와 함께 7월 하순이나 말경에 갈겁니다 ( 예약해야 하는디..) 주변에 별거 없음.
계곡에서 ( 물 엄청 차가움)
발담그고 밥해묵고 그러고 옵니다.. ( 마을에서 공동으로 움영하는곳이니 비싸지는 않음 ( 그래서 가기도함..)

먹거리 따라가든가 아님 아무생각없이 물에 발 담그든가... ( 제가 여행하는법입니다..)

  내 고향 마을이 주 무대군요..

  민물새우매운탕집은 읍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