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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3-24 10:31
글쓴이 :
무대뽀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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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생각하면 왜 자꾸 놀부와 스쿠루우지 영감이 생각나는 걸까요?
이분을 가만히 보면 일단 왜모가 압도적입니다.
심술과 고집이 아주 교묘하게 듀닝되어 있습니다 ( 정전압과 정전류로 세팅되듯이...)
이분의 글솜씨는 가히 시인을 능가하는 압축과 방대한 지시과 경험의 액기스입니다.
절묘한 비유와 해석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압축적 단어 선택~ (25살의 감수성이 살아있는듯합니다. 짐작컨데 사모님에게 작업시 그 위력이 대단햇을것 같습니다.. )
이분의 말씀 ! 꼼방의 바이블이요, 소금입니다..
이분과 대화를 하다보면 노트에 필기를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결론적으로 쏠때 쏠줄아는 놀부요, 베풀때 베풀줄 아는 스쿠루우지 영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이 공부안하고 놀기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늘 새삼스런 선생님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마시며...
오늘 꼼방가서 막*ㄱ ㅣ만나면 또 한소리 들을 각오하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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