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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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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허구
 조회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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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시어머니의 거짓말 Bes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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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절이나 제사 때 "얘, 천천히 오너라."
2. 주말마다 시댁에 갈 때 "이번주엔 집에서 쉬려무나."
3. 용돈 떨어졌으면서도 "내가 무슨 돈이 필요하냐?"
4. 생일이나 명절 때 "선물은 무슨 선물이야 돈 아껴라!"
5. 반찬 없어 고민할 때 "얘야, 대충 먹자꾸나."
6. 시누이 앞에서 "난 며느리나 딸이나 다 똑같이 이뻐."
7. 밀린 집안 일 앞에 두고 "좀 쉬었다 하렴."
8. 비싼 물건 사오셔서 "네 시누이가 사주더라."
9. 무덤덤한 큰며느리에게 "셋째네가 나와 같이 살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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