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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29 08:55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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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아침입니다
근데 또 해석이 안됩니다
저희 직원이 19명중 총각이 6명입니다
그 중 한명이 장모님 운운하다가 깨졌다는데 좋다 이겁니다
지가 편하게 해석하기로 했읍니다
그런데 다른 한녀석이 또 헷갈리게 합니다
집이 서산인 직원인데 여자친구가 진주라고 하네요
서너달 전에 월요일 오후에 출근하기에 어이없어 했더니 여자친구 만나느라
일요일 저녁 진주에서 서울로 출발을 못하고 월요일 아침 진주에서 출발
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서로 애끓는 마음일 것이라 넌즛이 추측하고 말았읍니다
이 직원이 이번 12월 초에 결혼한다고 해서 저희 지점에 조사만 있는게 아니고 경사도 있다라고 하면서 축하하고 갈참(?)에 몸조심해야 한다라고 했읍니다
그런데 으잉 -어제 저녁에 과장이 저한테 보고하기를 12월에 결혼할 직원이 신혼이라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무슨 신혼이냐 ?
- 결혼식도 하기전에 혼인신고 했다
뒤로 꽈당했음다
어제 저녁 퇴근하면서 머리가 다시 청청두뇌로 바뀌었읍니다
도대체 뭐가 무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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