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참여..........ㅎㅎ

  로즈마리님 이후 그 누구도 출정식을 하지 아니한바,
절대,,결단코...어떤일이 있어도...에~ 또...
즉, 다시말하여 로즈마리님보다 꼼방에서 300B가 먼저 탄생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면봉님 출정식 언제해요?...ㅋㅋㅋ

  인터스테이지가 그정도면 아웃도 타무라 F7001 또는 F7002쯤으로
하면 좋을텐데 ㅎㅎ
고압으로 가동하여야만 음의 촛점이 잘맞는다면 그인터스테이지를
사용할수 있는 관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함니다.
일차측 5K임피던스로 붙힐수 있는 관은 417 437 436 c3g c3m EC8010
같은 관아니면 출력관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앞의 꼬마관의 동작점이나
출력관의 동작점이 저전류로 사용할려면 상당히 편중된 특선 동작점
영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야하고 더우기 고압구동은 출력관
만 가능한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깊은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죠 =:-)

  플레이트전압이 400v미만짜리 회로가 가끔 있어서.
콘트라스트 얘기가 있습니다.

  음냐리~~~
역시 속전속결의 명수 면봉님이시네요^^
두개씩이나 출품하여 물량작전으로... ㅎㅎㅎㅎ ^^

  지난토욜에도 앞판넬의 메타구멍은 작업이 안되었고 오늘도 김사장님께
부탁을 드렸읍니다만..  제가 두번 가보니 그게 그렇게 맘대로 안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기 기계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단가는 앰프케이스와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무언가를 만들어야 할만큼 인력과 기계들이 동원되고 있었슴다.
머신들은 야간에도 쉴새없이 자기혼자 청소기도 깍고 비디오 판넬도
깍으면서 아침을 맞이한다구 하는데 그렇게 바삐돌아가는 사이에
캐드도면을 머신에 걸수있도록 작업을 하고 수지를 깍는 드릴날을
교체하고 실제작업하는데 걸리는 시간 만큼 인력과 장비가 홀딩되어야
하는데 두번가봐서 그분들이 하시는일에 암프 케이스들이 끼여들기가
쉽지않더군요.
전 캐드만 정밀하게 그리면 다 되는줄 알았었는데 진짜 작업은 그이후에도
한참은 더해야 기계가 알아 먹더라구요..

제것 무얼 해보는일은 아예 포기를 하였습니다, 전 놀자고 하는짓이고
그분들은 업으로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다만 로즈마리님 케이스만은
빠른시간내로 마무리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는것 외엔....
저도 증말 로즈마리님 300B만은 빨리 만들어졋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하기두 하구..쩝 할말이 없죠 머..

  모찌님~~
지가 드릴 말씀을 모찌님이 하시면 어떡함까? 제가 되려 송구합니다.
김덕수 사장님이 약속한 것도 있으니 케이스야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지가 걱정되는 점은 모찌님 맘씨가 변할까봐 조바심이 납니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