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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30 11:58
글쓴이 :
칼있으마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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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6/data_6_%EC%9A%A9%ED%8F%89%EC%A0%9C%EC%84%A4%EC%9E%91%EC%97%85.jpg)
어째 제목이 쪼매 새드하지만서두........
(-_-) (___) (-_-)
꼼방의 대표 총각 멋쥐고 *쉬하고 매너 좋은(-_-;;;) 칼있으마 입니다
칼있으마 꼼방 떠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조오기 허브님 울고계시는 군요
ㅋㅋㅋ
한시적 이별입니다
내년 봄 눈이 녹으믄 다시 돌아올 것이오니
부디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기를.........
(근데 진짜 그럴 사람이 있을까?)
칼있으마 지금 체력단련 중입니다
하체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넘어지고 자빠져도 굳세게 일어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칼있으마 한여름에도 스키타는 꿈을 꾸는 넘입니다
자동차도 오로지 스키장 댕길려고 샀습니다
이렇게 말하믄 칼있으마 엄청 스키를 잘 타는걸로 생각하실 겁니다만
네버입니다요
보겐도 제대로 못합니다
용평이 11월 16일 개장 예정입니다
그 전에 프리 하나랑 기본도 안된 2A3 맹글어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아마 내년 봄이 되어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2A3는 몽키 아닙니다
허브님께서 만드신 회로도 아닙니다
기본도 안되어 있는 회로로 칼있으마 머리속에 이미 설계가 끝났습니다
과연 성공할까요?
칼있으마 안 보여도 미워하지 마세요
어디 구석에서 플레이트 닦고 있거나
오밤중에 스키 부츠 신고 아파트서 로보캅 흉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글고 11월 중순에 이사도 해야 합니다
오됴랑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걍 이참에 몽땅 처리해 버릴깝쇼?
칼있으마 이번 겨울 스키장서 이뿐 처자하나 만나
내년 봄에 데불고 꼼방에 쳐들어 갈지도 모릅니다
기대하십셔!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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