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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01 16:39
글쓴이 :
목격자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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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포 전 허브님의 새장가 가실 계획을 들었을 때는
그것이 걍~ 구상으로 끝나겠거니 했는데...
어제 밤에 목격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였슴다.
여지껏 그렇게 큰 어마어마한 방은 첨 보았습니다.
그 큰방에 쌍둥이 각시 둘을 대리고 사실 모양입니다.
그 각시들과 함께 오는 혼수 또한 그 큰방이 무색하게끔 많은 혼수 감에 다시 한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말았슴다.
특히나 허브님 좋아하시는 취향인 빨강색 장롱은 이번 혼수에도 어김없이 들어있더군요.
그것을 목격한 모든이들이 장롱색이 빨개서 안되게따고 만류하였지만
워낙 빨갱이를 좋아하시는 허브님의 취향을 감히 꺽지 못하였슴다.
한가지 걱정은...
아무리 방이 크고 혼수로 들여온 살림이 많다할지라도
각시 둘을 다리고 살믄 각시들 사이에 쌈이 안 날까 걱정임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두각시가 한 핏줄로 태어난 쌍둥이라서 다행이긴 하지만...
아무튼 허브님의 배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신방이 곧 공개될 것 같습니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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