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많이 먹는다구 말리기두 했건만 항공모함은 만들어지고 있슴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시시도가 무슨 책생만한 샤시를 두고 밤에 독서등
아래서 찍은 사진을 보구서는 이양반 얼이 빠졌나 그런생각했거덩요.
(사실 정신이 안나가면 그만한데다가 앰프를 만들겠내구요 히히)

첨엔 2A3패너럴싱글 운운하시더니 기어히 300B패너럴로 맹글어지고
있는 모양임다. 인제 꼼방에는 겨울에도 난로를 안켜두어도 될만큼의
전기를 땅겨쓰는 앰프들이 속속맹글어지고 있슴다.
EL156에 800에 300PSE에 에이~~ go 다
(맥주 3000cc씩 피쳐를 원샷에 마시던 그사진에 나오던 분들 대부분
그분들이 사고를 치는 모양임다)

  글게 말입니다. 달포전에 허브님한테 누가 말하기를...
허브님은 2A3 밖에 못 맹그시느냐? 비아냥이 허브님 가슴에 염장을 지른 모양입니다. ㅠㅠㅠㅠㅠ

앰프를 훝어 보는데도 한참 시간이 걸리더군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