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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09 09:15
글쓴이 :
허브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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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밖으로 나돌았습니다.
한낮에 분당에는 비듬(?)발 같은 첫눈이 내렸습니다.
우습게 내리고 있었지만 첫눈은 첫눈입니다.
모처럼 sulhoo님의 벙개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저 역시 어제는 꼼방에 나가보지 못하였습니다.
혹,
저 없는 사이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지는 않으셨는지?
여전히 로즈마리님의 300이는 목소리 다듬고 있었을테이고,
로즈마리님의 300이에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줄 목걸이가 완성되어
도착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김덕수님에게서 왔습니다.
월요일쯤이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모처에 주문한 OUT와 쵸크, 전원, 인터, 매칭트랜스 등이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월요일에 도착될것 같습니다.
그럼 또다시 바빠집니다
프리앰프에 매달린 기존 OUT를 떼고
새로운 시제품 테스트도 해야하고,
새로운 파워앰프도 매달아 성능테스트를 하고....
아~!
언릉 나의 항공모함 진수식을 끝내야지...
존경하는 꼼방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찾아오시는 가족여러분에게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를 보여드리고,
또한 단 며칠사이에 이루어진 300이를 총 집결하여
함께 들어보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꼼방의 새로운 활기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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