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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13 12:50
글쓴이 :
모르모트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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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방에서 모르모트와 스베틀라나 논쟁이 있었습니다.
잘 아시다 시피 모르모트는 의학 실험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스베틀라나는 일부 사람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vetlife.co.kr/images/background/guiim004.gif)
1) 승질
[모르모트] 성격이 온순하고 행동이 느려 기르기 쉽다. 오랫동안 애완용으로 길들여져 사람과 빨리 친해지고 적응력도 뛰어나다.
[스베틀라나] 러시아 태생으로 첫애 낳은 마누라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다.
2) 먹이
[모르모트] 토끼와 비슷한 초식성.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하지 못해 발육부진 등 결핍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채소·과일 등 비타민 섭취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그러나 수분이 너무 많은 채소는 설사를 일으킨다. 펠렛 등 전용사료를 먹이면 용변 악취도 줄고 영양섭취도 고루 할 수 있다.
[스베틀라나] 주로 전기를 묵는데 플레이트(Plate, Anode)전류가 100mA이상을 흐르게 하지 않게 먹여야 한다.
3) 키우기
[모르모트] 처음에는 예민하므로 만지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둬야 한다. 4∼5일에 걸쳐 먹이를 주면서 천천히 다가가면 경계를 풀고 친해진다. 나중에는 주인을 알아보기도 한다. 냄새가 많이 나므로 청소를 자주 해주고 하루 1시간 정도는 산책을 시켜준다. 케이지는 바닥이 넓은 것이 좋다. 휴지·마른 풀 등을 듬뿍 깔아주고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베틀라나] 러시아 태생으로 자유분망한 기운이 있으므로 처음에 질을 잘 들여야 한다. 달래야 한다.
4) 분양
[모르모트] 서울 청계천 7가에 가면 마리당 1만∼2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품종이 있는데 애완용으로는 털이 짧은 잉글리시종, 부드럽고 긴 털의 페루비안종, 짧고 단단한 아비니시안종, 털 길이가 12㎝ 이상인 앙고라종 등이 있다.
처음 분양받으려면 생후 5∼6주가 적당. 털이 윤기가 있고 움직임이 민첩해 보이는 것이 건강하다. 항문 주위가 깨끗한지도 살펴봐야 한다.
[스베틀라나] DHT sound에서 구입할 수 있다.
5) 번식
[모르모트] 암컷과 수컷 모두 생후 3∼6개월이면 번식이 가능하다. 임신기간은 다른 동물보다 길어 60∼70일 걸린다. 1년에 4번 정도 한번에 6마리까지 낳는다. 짝짓기는 수컷이 소극적이므로 암컷을 수컷의 케이지에 넣어야 한다. 일단 임신하게 되면 암컷이 예민해지므로 수컷과 각방을 쓰게 하는 게 좋다. 새*는 이빨과 털이 난 채로 태어나고 눈도 뜨고 있다. 1∼2시간 지나면 아장아장 걷는다.
[스베틀라나] 죽으면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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