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벙개공지합니다.
그동안 보고싶었던 분들과 오고 싶었던 많은 분들을 위하여 꼼방 벙개합니다.
지난번 벙개를 때리다 저를 비롯한 많은분이 외유중에 잇어 불발로 그침에 따라

sulhoo님은 볼 낯이 없다하며 두문불출 하셨고,
촌자님 또한 요즘 한동안 몸이 아파 들어 누어있다가 이제야 거동 한다하니
벙개한번 하여 보고 싶었던 분.... 갑자기 오고싶었던 분 모여봅니다.

꼼방 벙개는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경비는 1/n 입니다.
눈치 볼것도 없고 망설일것도 없고,
시간 여유와 그리운 얼굴이 있다면 모두 환영합니다.

저는 지금 심야 근무중이라 눈에 성냥개비를 받치며 졸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여,  심야시간을 이용하여 도너츠를 굽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도넛입니다.
각 10장씩 굽습니다.
그래서 내일 벙개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4종류를 모두 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던 음반입니다.

자켓 또한 칼라복사로 제공합니다.(단, 제본은 스스로...)

준비한 10개가 부족할때는 새로운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다른분들은 필요하시면 꼼방에서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모처럼 만나 떠들고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
지금 꼼방에서는 3종류의 300B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300B PSE, 로즈마리님의 300B SE, 무대뽀님의 300B SE.....
면봉님이 힘좀 쓰신다면 또 색다른 300B,...그리고 또 가능성있는 용팔이님의 300B PP...이러면 5종이 되나요?

물론 잘 되었을 경우이고 현재 3종은 확보된 상태입니다.

우르르 꽈꽝~!....벙개입니다.
참여 가능하신분들은 밑줄 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