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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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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벙개]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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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허브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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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방안이 시끌벅적 했습니다.
아마도 약 20여명(?)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멀리 홍성에서조차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신 알루카시아님!
수원에서 오신 조승동님!
힘든길을 300B 까지 챙겨 들고 오신 함승민님과 방물관장님!
그 밖의 표현할길 없는 많은 분들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즐거운 시간들이시었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복잡한 세상일속에 즐겁자고 하는일(취미)...즐겁지 않다면
그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무쪼록 꼼방은 항상 모든분들의 곁에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저의 이 약속이 언제까지 일지는 저 역시 모르나
꼼방을 아껴주시는 분이 있는한 계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에쑤:벙개날 제가 드린 도우넛은 개별적으로 테스트를 해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무려 50개를 굽는데에는 결코 만만치 않은 시간입니다.
혹, 에러가 있는 도우넛이 있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표지는 칼라로 복사했으나 급한마음에 사무실에 두고 오고 말았습니다.
꼼방에 가져다 놓겠으니 오시는 길에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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