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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30 09:26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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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hoo님이 지난 5월 18일 집짓는 이야기에 써주신 덧 글 중 일부 입니다
- 가슴으로 집짓는 이야기를 잃고 잇습니다... 믿드실지 모르지만 약 1년전 집 사람과의 심야 데이트 중 그곳에서 사슴을 만났습니다 -중략-
-어제 꼼방 가고싶어 서둘렀지만 거의 11월 마감이라 결국 못가고 직원들과
늦게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가는데 안개가 엄청나더군요
- 새벽1시경에 저희 집에서 약 6킬로 떨어진 ,안개가 온통 묻어나는 길가에서
사슴을 만났읍니다
-이 눔이 제 차를 보고 옆 산에서 길가로 뛰어 내려옵니다.어린 눔이던데
-하여 차를 세우고 저는 차안에서 / 사슴 이눔은 길가에서 서로 쳐다 보고
인사했는데 사슴이라는 녀석이 길가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도망가질
않네요.10분 정도는 혼자 놀다 가더군요
- 이번 주 7일이나 14일 꼼방 식구들을 사슴들이 노니는 저희 동네와 집으로
초대할 까 합니다.
망년회겸이라고나 할까요. 정확한 날짜는 제 처와 상의하겠읍니다
- 이번 기회 안되면 다음 달 날짜를 보아서 신년회라도 할 까 합니다.
-조만간 초대의 글을 올리겠읍니다.
제 글을 읽으신 모든 분과 특히 집을 짓는데 덧글을 달아 도와주신 분은
시간을 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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