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2-11-30 12:55
토요일 저녁, 소주한잔!
 글쓴이 : 면봉
조회 : 1,585  
집안일도 어제 일단 마무리되고.

여수 cello님이 횟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전화상으로는 그냥 잘라서 먹으면된다고 하시는데,
뚜렷한 방법이 생각나지않습니다.

한마리씩 잡고 아작아작 먹을까요?
수달이나 물개가 먹는것처럼.

저녁때 오시면됩니다.

뚝배기 02-11-30 12:57
 
  EL34PP 제작계획 전면 중단합니다. 오늘 저녁 출동합니다.
회는 제가 잘 뜹니다. 잘 드는 식칼과 초고추장, 상추만 준비하시죠.
로즈마리 02-11-30 13:08
 
  김장(배추 비비기)하고 나믄 시간이 얼매나 될려낭???  ...
뚝배기님보담 빨리 가야허는디...ㅠㅠㅠㅠㅠ

그리버 02-11-30 13:25
 
  오늘 일찍 귀가해야 하니 허는 수 없고
허브님 찬찬히 드시면서 저희 집 일정 상의해 주셨으면--- 
- 안 그러시면 독감을  꼼*  방향으로  """ 후 - 우 - 욱"""  (히히)
도자 02-11-30 13:46
 
  저도 '한 칼' 하는데....
허브 02-11-30 14:42
 
  모든 칼잡이가 꼼방으로 오는군요....
cello 02-11-30 20:19
 
  좋은 저녁되셨으면 합니다*^^*
재미 02-12-01 07:49
 
  분하다!
모찌 02-12-01 16:37
 
  꼼방의 최고 칼잡이는 도자님 이었슴다.
과도로 툭툭 잘라내는 칼솜씨는 본인의 업을 통해서라도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이기도 하겟거니와 평상시에 민물,바다를
가리지 않고 못살게 굴던 고기들의 원한의 깊이 만큼이나
휘두르는 칼솜씨는 가히 입신의 경지에 이르셨더군여~
(멀쩡하던 고기가 순식간에 살점만으로 분해되는데..쩝)

뚝배기님은 출신이 그쪽이라는데 수도권에서 적지않은
시간동안 심신이 녹슬은 까닭인지... 그래도 고기와
껍질을 분해하는 솜씬 다들 보셨져? ㅎㅎㅎ

고기맛도 일품이었구..
(무우청 안깔구 접시에만 담아논 회를 본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이런날에 로즈마리님과 sulhoo형님은 왜 안오셨는지..참말로 복도없슴

무슨 금이 들어있슴직한 술을 가져오고 냉장고에 소주를
계속 끄집어 내긴 하던데...언제까지 이어졌는지는...

멀리서 따듯한 마음과 함께 보내주신 맛있는 고기 보내주신님께
감사드립니다. =:-)


로즈마리 02-12-01 23:52
 
  쩝!~ 아꿉다~
모찌님은 회집 삐끼하셔도 ^%$&*&^%$
 ===333  =================33333
 
 

Total 16,35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31 허브님......아주 먼 옛날.... (7) 메자이 02-11-26 1585
15230 cello님! (1) 면봉 02-11-27 1586
15229 [지역정보]모란 민속5일장 축제 (4) 허브 02-11-27 1580
15228 제 29 회 우리동네 음악회 - '부정(父情)의 노래' 그리버 02-11-27 1580
15227 꼼방에 있는 간재미의 2A3 (2) 간재미 02-11-27 1578
15226 프리 공제할때 사용하면 좋을만한 샤시가 풀방 자작1반에... (2) 모찌 02-11-27 1585
15225 저기 거시기요... 영국 자주가시는분이 계시던디... (3) 뽈라구 02-11-28 1585
15224 저희 동네 오됴 세미나일정 - 참고 하세요 (1) 어땜이 02-11-28 3423
15223 나루터님 보시걸랑! (5) 허브 02-11-28 1585
15222 CV345 SE를 만들고 보니... (4) 허브 02-11-29 1556
15221 모찌님한테서 기판 구입한넘임다. (2) 도리 02-11-29 1586
15220 권순호님께서 물었던 피어리스 트랜스... (2) 모찌 02-11-30 1560
15219 사슴이 노는 동네 (2) 그리버 02-11-30 1697
15218 김덕수 사장님 로즈마리님 케이스 앞판 빨리 갖다 주세요. (11) 모찌 02-11-30 1582
15217 토요일 저녁, 소주한잔! (9) 면봉 02-11-30 1586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