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교육가셔가꼬도 트랜스 걱정하시는 모찌님 보니까 가슴이 저며오네요... 입금은 월욜날 실명으로 했슴다.
출정식을 하고보니 요기조기에서 다시하란 말씀도 있는데 소리만 좋아진다면야 백번이고 해야져~~~ㅎㅎㅎㅎㅎ

아무튼 거의 설계가 끝났고... 초단관인가 뭔가 허는 넘은 아즉 정하지 않았나요? 안 정해졌다면 최고로 조은 넘으로 정해서 "로마-300B" 앞에 나타난 모든 앰프를 一合에 初戰撲殺내는 신념으로 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집니다.ㅋㅋㅋㅋㅋ

특히, 아시는 분은 다 아시지만 3인방의 기습이 문제임다^^ 그 3인방에는 이번 제 300삐 제작의 기술고문도 기시고 해서 제가 말씀을 디리는 것에 대단히 신중을 기하고 있슴다^^ 교육 잘 받으시고 상받아오세여^^ 1등!

  저녁먹구 잠깐 올립니다. 초단관은 5842/417관 외엔 현재로는 없습니다.
437같은관이 있으면 좋으련만 한조에 40만정도는 하는지라(왼만한 출력관보다 더높슴다)
차라리 437을 사용한다구 가정할바엔 출력관이 WE인게 더나을것 같읍니다.
일단 417로 먼저 만들어서 듣다가 싫증나거나 개선의 필요성이 있으면 다른관으로
바꾸어 보는게 좋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인터스테이지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출정식을 하라고만 부추기지 출정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길발을 흔들고
있는건 로즈마니님과 저 둘밖에 없슴니다. 나머진 겨룰사람외엔..
최고의  소리가 나와야 한다는건 제게 상당한 부담입니다. 사람일을 어찌알겠슴니까?
개인적으론 6C33과 300B/PP는 재활용도 못할정도로 뜯어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이경우는 여러가지로 검증을 거친지라.. 확신컨대 91B타입의 회로와는 다른 소리를
낼것은 분명함다.

트랜스가 오면 케이스넣을 사이즈를 정하고(추가로 DHT에서 트랜스 껍대기를 다시  주문해야함다)
콘덴스 머사용할건지(LCR로 생각은 했었는데 꼼방의 삼화오일도 사용해도 되구요, 캐이슨커짐다)
그리고 기구적으로 큰부품들이 모아지면 상판과 뒷판의 구멍이란구멍은 죄다그려서 조립하기
편하도록 그림을 그릴수가 있슴다(요것도 제가 그립니다)
부품은 꼼방에 있는것은 그기것 사용하고 저항류는 로덴스타인을  가지고 있읍니다
(종류별로 다있을지는 모르겠슴다) 그래서 개략적으로라도 부품을 다모으는일이 담 할일입니다.
그리고 김사장님께 도면 넘겨드리고 돌아오면 지지는 일만 남았지요 머..

이선배는 유리디체 만들것 기분내키는대로 밑그림이라도 좀 그려두세요.
이번에 앰프만지는일 시들해지면 담에 다시 인두들때가 언제가 될지모릅니다.
그전에 이선배 유리디체는 만들고 인두 코드빼야지요. =:-)

  모찌님의 성은에 망극하여이다(__)
콘덴서는 젠센 오일로 함 어떨까요? 3인방들께서 자꼬 쪼차오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