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13-08-06 11:16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심심해서리...
 글쓴이 : 도자
조회 : 1,585  
맥아더 장군의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기도
! 주여 ! 약할 때 자기 자신을
잘 분별할 수 있는 강한 힘과,
무서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아들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Build me a son, O Lord,
who will be strong enough to know when he is weak;
and brave enough to face himself when he is afraid;
one who will be proud and unbending in honest defeat,
and humble and gentle in victory.
실행의 탑을 쌓지 않고 공상만 하는 자 되지 말게 하시고,
먼저 주를 알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아들을 나에게 허락하소서.
Build me a son
whose wishes will not take the place of deeds;
son who will know Thee ?
and that to know himself is the foundation stone of
knowledge.
바라옵건데 그를 쉬움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도전에 대하여 분투 항거 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폭풍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Lead him, I pray, not in the path of ease and comfort,
but under the stress and spur of difficulties and
challenge.
Here let him learn to stand up in the storm;
here let him learn compassion for those who fail.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아들 ……
남을 다스리려고 하기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바라보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않는
아들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Build me a son
whose heart will be clear, whose goal will be high,
a son who will master himself before he seeks to master
other men,
one who will reach into the future,
yet never forget the past.
이것을 다 주신 다음, 이에 더하여 유-모어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시고,
자기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And after all these things are his, add, I pray,
enough of a sense of humor,
so that he may always be serious,
yet never take himself too seriously.
그리하여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데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토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비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말할 수 있게 하소서.
아 멘.
Give him humility,
so that he may always remember the simplicity of true
greatness,
the open mind of true wisdom,
and the meekness of true strength.
Then I, his father, will dare to whisper, “I have not
lived in vain!”
Amen

허브 13-08-12 08:21
 
학창시절 많이도 스크랩했던 글인데
정작 지금 돌이켜 보아도 실천해 보지 못했으니 더욱 아쉬움만 남는 글입니다.
 
 

Total 16,34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38 [촌자]님이 빵집을 오픈했습니다 (4) 허브 16-06-17 2300
16137 비자톤 4" 플레인지 : 500 miles - Peter Paul & Mary (1) j 16-03-29 2966
16136 [횡수] 꼼방 오프공간을 닫은지... (3) 허브 16-03-16 2437
16135    [횡수] 꼼방 오프공간을 닫은지... (2) 햐ㅐ 16-03-27 2274
16134 고음질 CD를 눈 구경이라도.. (5) 허브 16-03-14 2826
16133 국내영화 [성난변호사]에 진공관 오디오 (1) 허브 16-02-29 2560
16132 j 회로도 좀 봐주세요 (2) 그리버 16-01-18 2675
16131    그리버님은 ~ 허브 16-02-16 2064
16130 요즈음 음악듣는 재미 (7) 허브 15-12-31 2579
16129 지리산님이 다녀가시면서 (4) 허브 15-12-30 2604
16128 [지역정보] 성남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도 허브 15-12-30 2303
16127 2015년을 보내며.. (8) 모찌 15-12-26 2598
16126 [지역정보] 부모가 함께하는 자녀양육 허브 15-10-27 2487
16125 [지역정보/무료공연] 성남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 정기연주회 허브 15-10-27 2484
16124 추석명절 잘지내세요 (2) 모찌 15-09-26 26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