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모두가 한때는 그리움이 있었겠지요.
일일 홈피를 방문하는분이 100명 이하로 줄어들면 그때는 과감히 접겠습니다.
아직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자료가 필요하신분이 계시고
좋았던 추억이 남아있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봄날은 없을려나 봅니다.
여름 휴가때 남쪽을 지나오면서 용안이라도 뵈옵고 인사도 여쭐까 했는데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아직은 있을만한 공간이니 버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출근하면 아직도 매일 들어오는 정든 곳인데... 허전하네요

素心님께서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독립사이트로 운영하시면 비용이 발생하니까,

포탈사이트에 카페로 운영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도 좋은 오디오를 보면 가슴이 뛰더군요... -_-;;

매일 아침 조금 일찍 출근후,
이메일 체크하고,

꼼방사이트를 한번씩 들르기는 하는데요...
(요즘은 지방출장이 많아서 아침에 들리기도 좀 어렵긴 하지만요..)

글을 남기기도,,뻘쭘해서,,,매일 눈팅만 하고 갑니다...

저같은 회원이 아직도 많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파장은 아닐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 파장이 아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