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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5 17:12
오랜만에 들러본 꼼방
 글쓴이 : 히치
조회 : 2,260  

문이 닫히고, 온라인만 존재하는 꼼방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안녕하신지요?

아이디와 비번을 잊어서 한 시간 동안 이것 저것 치다보니 들어와 지내요.

저는 요즘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풍력발전소 건설현장에 유배와 있습니다.

배를 타야 들어오는 곳이라서 2주에 한 번 정도 나가는데도 육지가 그립습니다.


저도 이제 월급쟁이로 마지막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제 뭘 해야하는지 생각을 안 해봐서 막막하네요.

어짜피 하던 일이 이런 일이라서, 퇴직후에도 전기와 관련된 일을 계속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다시 한 번 꼼방에서의 옛날이 그립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즈 16-06-25 21:01
 
히치님 반갑습니다
자꾸 들러 안부전해주시 길... ^^
히치 16-07-01 09:05
 
로즈님 건강하시죠? 저도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루터 16-07-01 11:38
 
안녕하시지요?
건강히 잘 지내면 그걸로도 축복 이지요....
     
히치 16-07-09 16:50
 
나루터님 반갑습니다.
거시기 16-07-05 02:16
 
히치님 오랜만이군요!
허브 16-07-08 10:29
 
다시 좋은시절이 오겠지요..
아직도 많은 분들의 모습이 눈에 어립니다...  보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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